새우구이 그리고 회를 먹는 날이었고, 보드카 40도에 절여진 날이었다. 막차로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탔고, 내리면서 지갑을 놓고 내려서 차고지에 찾아가서 지갑을 되찾고 택시타서 집가고 런앤리드를 하려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토하고, 너무 힘든 하루였기에 오늘의 공부를 쉬어야 될 것만 같다 ㅠㅠ 마지막까지 남았던 사람으로써 치우고 나왔어야 했지만, 그럴 정신이 없고 막차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제대로 하지 않은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때 있었던 gilee, jekim 만나게 되면 커피라도 한 잔 사야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술 안먹어야겠네 ㅠㅠㅠ
insert 부분에서는 문제점을 어찌저찌 파악을 해서, 해결을 했는데, 삭제 부분에서 필요한 요소라 생각되는 4가지 삭제할 노드 삭제할 노드의 부모 노드 삭제할 노드 자리에 이동할 노드 이동할 노드의 부모 노드 다시 하나하나 파악해서 코드를 다시 짜봐야 될 것만 같다. 오늘의 정리를 좀 하려고 했으나, 집중력이 떨어진 관계로 ㅠㅠ 집 가서 씻고 낼 미라클 모닝을 위한 잠자리에 들어야 될 것만 같다. 또한, 잔여백신을 맞았기에 이후 체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니 내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내일 블로그를 마저 써야지 미뤄진 일들을 내일의 내가 1.5배 더 해야 하는 거겠지...
Tistory 를 보게 되면, 코드 블록을 통해서 코드를 적을 때는 이쁘지만 블로그에 올리게 되면 투박한 그냥 코드를 보게 된다. 그게 좀 답답하기도 하고 싫어서 찾아본 결과 사이트를 통해서 좀 더 이쁘게 꾸밀 수 있다. 이왕 나의 블로그를 누군가를 볼 때 괜찮게 보기 위해서는 귀찮음을 가지고서라도 해야 될 거 같아서, 해당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하고 html 형식을 복사해 와서 글쓰기에서 html 모드로 변경하여 글을 쓰면 된다. 예시로는 ▼▼▼▼▼▼▼ 아래와 같이 변경 가능▼▼▼▼▼▼▼ 추가적으로 시도해 볼 정보 : 사이트(수정 21.9.15)
취업을 하려면, 해야한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빠진다. 이러한 말들은 결국 지켜지지 않았기에,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환경을 만들어 보려한다. 지금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30분간 걸어보자로 시작했던 런&리드 어느새 2개월이 흘러갔고, 다음 주 9월 13일부터 제목과 같이 하루 1잔디 1블로그를 42 카뎃들과 진행을 하고자 한다. 될 지는 모르겠지만... 삭막한 토지에 잔디를 열심히 심어봐야지 설치하고 깃허브에 접속하면 3D로 볼 수 있다 1블로그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까? 내가 공부한 것을 최대한 써보자는 생각이 환경적으로 써야하는 걸 강제적으로 하다보니, 분명 꾸준히 공부를 마지못해 하더라도 10분 이상의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질테니 좋은 방향성이라 생각한다. 본격적 단체로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지는 ..
16년도 봄, 어느 날 파스타 일할 당시 아주머니 두 분이서 계산을 한다고 말씨름을 하고 있던 중 일행이던 네살배기 여자아이의 한 마디 " 넣어둬 ~ 넣어둬 ~" 매장사람들 다 웃었던 그 일상 이따금씩 떠오르곤 한다. 원래 대어는 늦게 오는 거래, 기다리면 올거야 #솔로 언제나 사랑을 하기 시작하면 사소한 한마디에 기쁘고 너에게 한없이 작아지는 약자가 되네 여자는 이쁘다 속삭이며 사랑받길 원하고 남자는 잘한다 토닥이며 칭찬받길 원한다 책 한장한장 넘기면서 다음 줄거리가 기대되듯 오늘 내일 너와의 시간이 기대된다. 책에는 결말이 보여서 슬퍼져도 너와는 끝이 안보여서 좋다 모쏠들은 초원의 사자같은 존재들이지. 먹이사슬의 최정상 그들을 노리는 사람들이 없어 그냥 손을 내밀어 주는 거 어렵지 않잖아. 예쁜 말로..
사실 항상 고민하는 주제이다. 내 스타일은 집을 되게 싫어한다. 예전에 좋아했던 게임도 이제는 흥미를 잃었고 그렇다고 안하진 않음 드라마나 영화도 재밌는 게 없다면 보지 않기에 지금은 되게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거 같다. 그리고 집에서는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꼭 공부를 하거나 어디 집중을 하려면 카페같이 살짝의 소음이 있는 장소를 가게 된다. 지금도 카페에서 공부를 한다. 백준의 문제를 다른 사람의 코드를 파헤치고 이해하며 구현도 해보았다. 그리고 어제 보았던 유튜브에서는 꾸준하고 내가 보여줘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보자면, 블로그와 깃 허브라는 글을 보았다. 일명 잔디심기, 아직은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인 지는 모르지만 이번 주 내로 하는 방법과 어떻게 쓰여야 하는 지 알아볼 생각..
늦은 나이 시작이라, 조금은 더 힘들게 체력을 갈아넣은 거라 생각을 했다. 아직도 나는 미흡하고 계속 배움을 갈구해야 하며, 그것을 남보다 차이많은 만큼 더 결과물을 내야 하기에 미리 시작을 한다. 어제는 하루 아무것도 안하였지만, 오늘은 카페에 나와 그 전에 풀어보지 못한 C10을 시도한다. 사실상 구글에서 찾으면 무슨 문제가 나오는 지 어떻게 해야 해결이 가능한 지 답은 나오지만, 거기에서 필요한 것들은 결국 내가 충분히 알아야 하는 makefile과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구현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것에 답을 예습하기 보다는 어떻게 기본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지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cat의 구현 그리고 >, >> 에 대한 옵션까지 일단락은 마친 것 같고 이제 다음 문제를 풀어본다. 나의 삶은 꾸..
이것이 나의 블로그 시작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 하였지만, 첫 글을 이렇게 쓴다. 어떤 이름에 대한 고민은 항상 마음 속에 되뇌였던 글을 줄여보았다. 코스모스는 벚꽃이 피는 것을 부러워 할까, 본인은 가을에 피는 꽃임을 알기에 부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KFC 성공했던 거 같은 사람도 할아버지가 되어서 성공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 것처럼 위축될 이유도 없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 되는 의미가 되길 바라며 블로그의 이름이 되었다. 사설은 이만하고 수영장에서의 수영은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괴롭지만 재밌는 한 달의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한 달의 시간 동안 나를 깨닫게 했던 거는 주말에 잠깐 쉬고 다시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게 아닐까 싶다. 42seoul은 불친절하다는 것은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