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죽은...Life style2021. 9. 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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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 그리고 회를 먹는 날이었고, 보드카 40도에 절여진 날이었다.
막차로 근처까지 가는 버스를 탔고, 내리면서 지갑을 놓고 내려서
차고지에 찾아가서 지갑을 되찾고 택시타서 집가고
런앤리드를 하려고 일어나서 아침부터 토하고, 너무 힘든 하루였기에 오늘의 공부를 쉬어야 될 것만 같다 ㅠㅠ
마지막까지 남았던 사람으로써 치우고 나왔어야 했지만, 그럴 정신이 없고 막차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제대로 하지 않은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때 있었던 gilee, jekim 만나게 되면 커피라도 한 잔 사야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술 안먹어야겠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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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park :: 코스모스, 봄보다는 늦을지언정 가을에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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