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수천 년 동안 학살과 핍박을 당했으면서도, 세계 경제 혹은 사업의 선지자로서 상당수를 차지를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인지 유대인의 교육에 관한 책들을 읽었는데, 지금이 3번째는 되는 거 같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보다는, 정해진 답을 찾기보다는 생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질문의 답이 아닌 질문으로 이어져 나가는 것 같다. 생각의 범위를 좀더 넓고 기존의 틀에서 탈출 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인상깊었다.
예를 들어, 수박을 차이를 두고 3등분을 하게되면 욕심 많은 사람은 제일 큰 걸 먹게 되는데, 그 사이에 작은 두 개의 수박을 먹는 게 더 이익이 된다. 이러한 생각의 틀을 깨는 것이 중요되며, 말과 생각, 행동에 있어서 일관성이 중요할 것만 같은 이야기 였다.
사실 여기서 개발자의 생각은 어떻게 해야할까? 초점을 맞추게 된다면, 오로지 정답을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서 무엇을 만들어야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더 만들어질 수 있는지 생각의 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걸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앞에 놓인 문제들을 좀 더 여러 시선에서 볼 필요가 있긴하는데, 취미로 사진을 찍는 것 또한 비슷하다. 사람의 시선에서 보는 꽃을 찍는다면, 그냥 우리가 아는 꽃이지만 꽃보다 아래에서 하늘을 향해 찍게되면 내가 알지 못했던 시선을 담을 수 있고 특별한 사진이 기록이 된다. 생각 끝없는 질문이 생각을 만들고 더 많은 걸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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