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 시작이라, 조금은 더 힘들게 체력을 갈아넣은 거라 생각을 했다.
아직도 나는 미흡하고 계속 배움을 갈구해야 하며, 그것을 남보다 차이많은 만큼 더 결과물을 내야 하기에 미리 시작을 한다. 어제는 하루 아무것도 안하였지만, 오늘은 카페에 나와 그 전에 풀어보지 못한 C10을 시도한다.
사실상 구글에서 찾으면 무슨 문제가 나오는 지 어떻게 해야 해결이 가능한 지 답은 나오지만, 거기에서 필요한 것들은 결국 내가 충분히 알아야 하는 makefile과 기존의 라이브러리를 구현해야 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것에 답을 예습하기 보다는 어떻게 기본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지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cat의 구현 그리고 >, >> 에 대한 옵션까지 일단락은 마친 것 같고 이제 다음 문제를 풀어본다.
나의 삶은 꾸준히 무언가 해야 행복했고, 좋아라 하는 것이기에 노력을 하자. 안되면 피신 때 하던 것 같이 남들 여유롭게 공부할 때, 1년 공부한다 생각하고 하루 16시간만 공부하자 안되면 18시간까지 해보자!
그리고 여유가 되면 블로그는 점차 내가 취미로 하던 것들을 하나씩 이어나갈 생각이다.
깃허브의 중요성은 뭘까?
내가 계속 공부를 한다는 것을 지표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고, 그 내용을 보기 쉽게 나타내는 것만 같다.
피시너에서는 git 이라는 것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맛보기만 했지만, 이제 개인적인 코드들을 깃허브에 일명 잔디심기로 해보려고 한다. 아직 git 에 대해 설명을 쓰지는 못하지만, 이후 유튭을 통해서 하는 방법과 가본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지 중요 포인트들만 포스팅을 할 예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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