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최종 목표는 무엇이었을까?
목표가 되고있는 프론트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될까?
물음표를 던져왔고, 결국 취업도 그렇겠지만 내가 무언가를 해온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되는지 생각을 해왔다. 그 물음표에 대한 답으로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프로젝트의 완성(웹을 만들어서 나의 기록을 표현)이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어쩌다보니 흐지부지, 두 번째 프로젝트의 경우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했지만, 기획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다. 실력이 높지 않으면 기획을 할 때, 필요한 부분과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사용자가 어떤 부분에서 사용을 많이 할까? 부터 생각을 했어야 했다.
작업을 컴퓨터로 하다보니 자연스레 pc의 웹만 생각하다보니 거기에 초점이 자연스럽게 맞추어진 결과 반응형 모듈을 설치를 하기위해 알아보는 중이다. 모든 일에는 근거가 있듯이 이것을 선택하는 이유가 유명하기 때문에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타당한 선택에는 꾸준한 관리(업데이트)와 구조(모듈 사용시 표현식?)가 중요한 거 같다.
git과 블로그 그리고 꾸준히 무언가를 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것을 나만이 알아서는 안된다고 느껴지고 있다. 모든 것은 나에게 변화를 줄 수 있다. 예전에 요리를 하던 모습,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하던 모습 그리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까지도 여러 모습들은 지금에 와서는 후회가 아닌 결국 보여주는 것을 좋아하던 게 아닐까? 돌고 돌아서 온 정착지이며 계속 확장해 나가야 하는 장소임을 알기에 또다시 나는 채찍질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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