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제로 프로 4] 9월 30일 2일차카테고리 없음2026. 9. 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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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를 올려도 이질감 없는 일체감, 진가는 대회에서?

이틀 전 첫 조깅(9/28)에 이어, 오늘은 페이스를 조금 더 올려서 빌드업 러닝을 진행
확실히 첫날보다 속도를 올리니 신발의 포텐셜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발과 신발이 완전히 하나가 된 듯한 '일체감'이 괜찮다.
페이스를 끌어올려도 착지할 때 덜렁거리거나 무거운 이질감 없이, 발끝이 나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따라붙어 주는 피팅

하지만 여전히 머릿속에 물음표는 살짝 남아있습니다. 많은 러너들이 극찬하는 '마법 같은 반발력'이나 '후반을 밀어주는 폭발적인 추진력'을 훈련 수준에서 100% 체감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아직은 확신이 덜 서는 느낌이다.
오늘 퇴근하자마자 저녁 먹고 바로 뛰게 되면서 컨디션이 상중하에서 하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레이싱화의 진정한 퍼포먼스는 한계까지 쥐어짜 내며 달리는 실전 대회 주로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마침 카카오프렌즈런이 이제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와서 기대 중이다.


몸 상태 잘 조절해서 대회 당일 아디오스 프로 4와 함께 주로를 질주해보려 합니다. 그때 제대로 PB(개인 최고 기록)를 세워봐야지.
조만간 제대로된 후기를 기록해봐야지
@jaewpark :: 코스모스, 봄보다는 늦을지언정 가을에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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