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제로 프로 4] 9월 28일 1일차카테고리 없음2026. 9. 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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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쫀한 피팅감, 하지만 천천히 달려선 알기 어렵다?
드디어 기다리던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를 발에 넣고 첫 러닝 출발!!
박스를 열고 들어봤을 때부터 특유의 가벼움이 느껴졌지만, 실제로 발을 넣었을 때의 감각이 꽤 인상적이다. 발등부터 뒤꿈치까지 빈틈없이 감싸주는 쫀쫀한 착용감 덕분에 신발 안에서 발이 헛도는 느낌이 전혀 없어, 첫 느낌부터 합격!!

다만, 무리하지 않고 신발 적응 겸 가벼운 조깅 페이스로 천천히 달려서 한강까지 도착
느리게 달려서 그런가 사람들이 말하는 프로 폼의 폭발적인 반발력이나 에너지로드의 탄성을 오롯이 체감하기에는 조금 애매했다.

확실히 레이싱화는 조깅용이 아니라 페이스를 어느 정도 올려서 체중과 스피드를 온전히 실어줘야 진가가 드러나는 신발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조만간 템포를 올려서 달려보고 다시 감상해봐야 겠다.

첫 카본화 두근두근. 제발 퍼포먼스나 체감이 괜찮아야 할텐데
@jaewpark :: 코스모스, 봄보다는 늦을지언정 가을에 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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